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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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허진스, 누드 사진 유출…혹시 영화 홍보?

기사입력 2011.03.17 11:34 / 기사수정 2011.03.17 11:3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헐리우드 하이틴 스타 바네사 허진스의 누드 사진이 또다시 유출된 가운데, 영화를 홍보하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 매체는 지난 16일 허진스가 올누드 상태에서 찍은 여러 장의 셀카가 인터넷상에 유출됐다며 관련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허진스는 속옷 하나 걸치지 않고 섹시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어 팬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 얼마 전 또 다른 신예 알렉사 니콜라스와의 동성 키스신으로 곤욕을 치른 뒤 일주일도 채 안된 시점에서 스캔들의 중심으로 떠오른 것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새 영화 개봉을 앞두고 홍보를 노린 자작극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바네사 허진스는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 시리즈로 하이틴 스타로 자리 잡은 배우 겸 가수로 최근 신작 '비스틀리' 린디 역으로 본격적인 흥행 몰이에 나섰다.

[사진 = 바네사 허진스 ⓒ 피트니스 잡지 'Shape']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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