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생일 축하에 감격 '눈물 글썽'…"못난 나지만 열심히 살게"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생일 축하를 받았다.

박지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보고 꽃보다 요니래요. 저 오늘 조금 행복해할게요… #생일전야제"라며 "못난 나지만 조금 열심히 살아볼게.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생일 축하를 받고 감격해 눈물을 글썽이는 박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예인 못지않은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은 12살 연상의 이수근과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임신중독증으로 2011년 신장 이식을 받았고 최근 재수술을 권유받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