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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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시터 이모가 냉면까지 만들어줘…이사 후에도 '끈끈'

기사입력 2022.03.21 15:5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함소원이 시터 이모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함소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님냉면추가요. 이모님 특기 옥수수면 냉면 너무맛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이모님이 사태 두 덩어리 이만 원 어치 사서 우리 냉면 만들어주셨다. 정말 맛있다"며 시터 이모의 솜씨를 극찬했다.

앞서 함소원과 시터 이모는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당시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최근 함소원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이모님. 요리사. 베이비시터. 집사. 안마사. 우리집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 누구? 이모님"이라는 글을 게재, 새 집으로 이사 후에도 여전히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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