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김미려, 사이 좋은 남매에 흐뭇 "환경이 중요…더 잘할게"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김미려가 단란한 일상을 전했다.

김미려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아가 요즘 집에서 책도 많이 읽고 동생이랑 패션놀이도 하고 슈퍼주니어 '쏘리쏘리' 가사도 외우고 춤도 연습하고 ㅎㅎㅎ 역시 애들은 바뀌는 게 빠르다. 환경이 중요하다… 엄빠가 더 잘할게… 내새꾸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죽 재킷과 초록색 상하의를 입고 머리에 선글라스를 걸친 김미려의 아들 이온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딸 모아 양이 스타일링한 것으로, 김미려는 "영국 배우 같다"라며 연신 감탄을 내뱉는다. 장난꾸러기 같은 모아 양의 모습과 귀여운 이온 군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온이 말하는 거 너무 사랑스러워", "이온이 너무 귀엽네요ㅠㅠ", "멋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