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은지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태린이 4개월 차 접종 3가지나 맞고 왔어요. 뿌엥
울지마잉 귀엽따. 100명 중 97등 키, 몸무게를 자랑하고 왔어요. 건강하게 잘 커줘서 고마워 우리 딸 #태린 life #태린이랑 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어머니, 딸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똑 닮은 삼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주사를 맞은 후 울음을 터뜨리는 태린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태린 양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최근 딸을 출산했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