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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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연예계 데뷔 질문에 "아직 확실하지 않아"

기사입력 2022.03.16 18:02 / 기사수정 2022.03.25 15:13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연예계 데뷔에 대한 생각을 언급했다.

최준희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이 다이어트 성공하고 첫 번째로 한 일에 대해 묻자 최준희는 "입고 싶었던 수영복 사서 부산 바다에서 사진 찍기"라고 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연기자로 데뷔하는 거냐' '직업이 뭐냐'고 물었고, 최준희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거다. 여러분 진정해라" "하고 싶은 게 많은 20살 복학생 고등학생"이라고 털어놨다.

이외에도 '언제부터 예뻤냐'라는 외모 질문에는 "안 예쁘다. 요즘 얼태기 제대로 와서 거울 보기도 싫고 셀카 찍기도 싫다"고 하소연을 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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