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윤슬 양은 자신의 몸집보다 큰 장난감을 이고 힘차게 걷고 있는 모습이다.
한지혜는 "저 무거운 장난감을 이고 (달팽이처럼) 미끄러운 양말도 신겼는데 잘 다니는 윤슬이. #힘쎈아기 #굴러다녀요 #8개월아기"라며 대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