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산책 부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함께 산책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커플 모자를 쓰고 나와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 했으며, 두 번의 유산을 밝힌 바 있다. 이어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