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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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남다른 직원 사랑…가고 싶다, 이 회사 (전참시)

기사입력 2022.03.11 11:37 / 기사수정 2022.03.11 11:37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세리가 매니저와 직원들을 위해 손수 도시락을 싼다.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0회에서는 박세리가 남다른 직원 사랑을 과시한다.

박세리는 매니저들과 회사 직원들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만든다. 셰프급 요리 실력으로도 유명한 박세리는 이날 밥을 두 솥이나 한 뒤 능숙한 솜씨로 음식을 완성한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세리표 도시락이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예정.

뿐만 아니라 박세리는 후식까지 야무지게 준비, 매니저와 직원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세리표 도시락을 맛본 매니저들은 "진짜 맛있다. 예술이다"라며 연신 감탄한다.

뒤이어 박세리는 주간 회의를 위해 사무실로 향한다. 매니저와 직원들은 박세리가 직접 준비한 도시락과 후식을 먹으며 유쾌한 회의를 이어간다. 회의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대표' 박세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 190회는 12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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