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2022시즌 KBO리그를 앞두고 눈 종합검진을 실시했다.
종합검진은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이 지난 8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해 이뤄졌다.
선수단은 기본적인 시력을 비롯해 굴절검사와 각막 및 전안부 이상 등을 검사 받았다.
검진 결과 대부분 선수들이 1.0 이상의 양호한 시력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눈 건강상태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KIA는 오는 15일 함평-KIA챌린저스필드로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을 초청해 퓨처스 선수단을 대상으로 눈 종합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KIA 타이거즈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