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53

日 대지진 여파…야구·축구·피겨 모두 연기

기사입력 2011.03.15 09:42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11일 발생한 일본 도호쿠 대지진의 영향으로 각 스포츠 이벤트 들이 중지되고 있다.

축구의 경우 J리그 가 3월에 예정된 모든 경기 중지되며, 일본대표팀의 3월 25일·29일 경기는 개최를 검토 중이다.

18일부터 20일까지 예정된 여자 골프 투어는 개최 중지가 결정됐으며, 21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세계 피겨선수권도 연기되어 다른 일정을 검토 중이며 취소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김연아 ⓒ 엑스포츠뉴스DB]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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