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박재범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누렸다.
박재범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박재범 시선으로 바라본 청명한 봄 하늘이 담겨 있다. 구름 한 점 없이 푸른 하늘과 가로수의 조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박재범은 "오늘 날씨 너무 좋아서 감사하네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하고 살아 숨 쉴 수 있는 것도 감사하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다건강하고 행복하길.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재범은 약 580만 팔로워를 보유한 SNS를 탈퇴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새 SNS 계정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박재범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