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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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 코로나19 확진…'신사와 아가씨' 측 "이번 주 정상 방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3.04 14:40 / 기사수정 2022.03.04 14:4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세희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KBS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이번 주 결방 없이 정상 방송된다.

KBS 드라마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오는 5,6일 정상 방송된다"고 밝혔다. 

앞서 여주인공 이세희가 이날 오전 코로나19에 확진되고, 오현경이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상황. 

KBS 측은 "미리 촬영한 분량이 있어 이번 주 방송에는 차질이 없다"며 "단 현재 촬영은 일시 중단됐고, 출연자와 제작진은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몸 상태를 확인하며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총 52부작으로 현재 44회까지 방송됐다.  

사진 = KB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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