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영탁이 아이돌차트 2월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영탁의 팬들은 2월 한 달간 아이돌차트를 통해 26만 5550원을 기부했다.
영탁은 지난해 4월부터 ‘이달의 기부스타’에 선정되며 11개월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영탁 외 2월 기부스타는 김호중(19만 1750원), 이병찬(11만 5730원)이다.
각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사진 = 밀라그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