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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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한소희, 이번엔 작사가로 변신…발랄·러블리 매력↑ (사운드트랙#1)

기사입력 2022.03.03 09:1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사운드트랙 #1’ 한소희가 작사가로 변신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이 오는 3월 공개된다.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돈꽃’, ‘왕이 된 남자’, ‘빈센조’의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특별한 감성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대체 불가 매력과 존재감으로 글로벌 핫스타에 등극한 배우 한소희가 ‘사운드트랙 #1’ 여자 주인공을 맡았다. 한소희가 분한 이은수는 생계형 작사가로 유쾌하며 직설적이고 솔직한 여자이다. 20년 지기 절친 한선우(박형식 분)의 마음을 알고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미묘한 감정 변화를 느끼는 인물. 지금껏 본 적 없는 한소희의 러블리하고 톡톡 튀는 매력이 빛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3일 한소희의 ‘사운드트랙 #’ 촬영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한소희는 낮과 밤,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작업에 몰두한 모습이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다양한 노랫말들을 노트에 적는가 하면 컴퓨터에 기록을 남겨두는 등. 어떤 상황에서도 오직 자신만의 감성, 생각에 집중한 한소희의 모습은 ‘생계형 작사가 이은수’ 캐릭터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어떤 스타일도 완벽 소화하는 한소희의 눈부신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질끈 묶거나 늘어뜨린 긴 머리는 청순한 매력을, 동그란 안경은 이지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전작 ‘마이네임’ 속 강렬한 액션을 보여준 한소희와 같은 사람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선보이는 한소희의 진가가 뮤직 로맨스 ‘사운드트랙 #1’에서 어떻게 빛날지 기대되고 또 궁금하다.

이와 관련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은 “‘사운드트랙 #1’에서는 한소희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작사가라는 캐릭터에 걸맞은, 풍부한 감수성과 섬세한 표현력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한소희는 촬영 현장에서도 늘 이은수처럼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소희의 빛나는 매력이 듬뿍 담긴 ‘사운드트랙 #1’ 속 이은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소희의 톡톡 튀고 러블리한 변신을 만날 수 있는 뮤직 로맨스 ‘사운드트랙 #1’은 오는 3월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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