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남편의 사진실력을 자랑했다.
27일 오후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니가 사진 잘찍긴 하네용 고마워라 헤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햇빛을 받으며 거울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뒤통수에 절묘하게 걸린 햇빛이 후광을 만들어 그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충재오빠 마음이 그대로 반영된 듯", "청초 그 자체",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류이서는 지난해 3살 연상의 가수 전진과 결혼했다. 그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