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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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 리부팅 시작…빠른 레벨업으로 상위 콘텐츠 즐길 수 있어

기사입력 2022.02.24 16:53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R2’에서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 리부팅을 시작한다.

24일 웹젠 측은 ‘R2’의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를 리부팅하고, 3월 10일 정기점검 전까지 2주간 ‘R2Day’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R2’의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는 일반 서버보다 아이템 획득 확률과 경험치 획득량이 높아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먼저, 웹젠은 ‘통합보급센터’를 운영한다. 다음 리부팅 전까지 캐릭터 생성일을 기준으로 28일간 매일 보급품을 지급하고, ARS 전화 인증 또는 웹젠 PC방에 접속하면 추가 보급품도 준다. 특정 날짜인 14일, 28일에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상위 콘텐츠를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100Lv 점핑 이벤트’도 열린다. ‘1st WAVE’ 이벤트가 열리는 시점부터 매주 정기점검이 열리는 시점에 ‘90Lv’에 도달한 회원은 다음 점검일에 자동으로 100레벨까지 고속 성장할 수 있다.

한편,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의 리부팅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3월 10일까지 2주 동안 ‘R2Day’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에 접속하면 경험치 상승량이 증가해 빠른 캐릭터 성장이 가능하다.

같은 기간 퀘스트 메이킹 창에 등록된 이벤트 퀘스트 메이킹을 완료하면 특별한 아이템인 ‘공간이동 반지(14일)’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웹젠은 3월 17일까지 주어진 4가지 개별 미션을 모두 달성한 회원에게 최종 보상으로 ‘고대의 무기/방어구 강화 주문서’도 제공하고, 각 클래스별로 최고 레벨을 달성한 회원 5명에게 선착순으로 ‘강화된 태양 장신구 세트’를 차등 지급한다.

이외에도 웹젠은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 회원들이 다양한 게임 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서번트 95레벨 달성’과 리부팅 후 첫 ‘공성/스팟 점령’, ‘에텔리움 점령’ 등 이벤트도 마련했다. 

사진=웹젠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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