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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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日 대지진 후 무사 귀국…팬들 '안심'

기사입력 2011.03.12 15:11 / 기사수정 2011.03.12 15:1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걸 그룹 '카라'가 일본 대지진 속에서 무사히 귀국해 많은 팬들이 안심하고 있다.
 
'카라'(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은 12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귀국했다.
 
일본 도쿄와 인근 지역에서 드라마 '우라카라'를 촬영한 '카라'는 지난 11일까지 촬영을 마무리한 뒤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카라'는 지난 11일 오후 대지진 당시 도쿄 시내 오다이바에서 촬영 중이었다.
 
당시 지진으로 촬영이 전면 중단됐으며 카라와 스태프들은 안전지대로 긴급 대피했다.
 
한편,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등 '카라' 3인과 소속사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23일 발매되는 싱글 '제트코스터러브'의 활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카라 ⓒ CJ미디어]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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