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최선정이 탈모 극복을 위한 노력을 엿보였다.
최선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피 관리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최선정은 두피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 그는 "치약보다 더 지독하게 짜서 씀 머리야 빠지지 말아주겠니"라고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글을 남겨 공감을 자아냈다.
앞서 최선정은 "산후 탈모만 있었던 게 아니라 (태리 낳고는 거의 대머리 독수리였어요) 가르마를 한 번도 바꿔보지 않은 머리라 점점 휑해지고 헤어라인도 점점 올라와서 고민이었다"고 고백하며 탈모 고민을 나눈 바 있다.
한편 최선정은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뒀다.
사진=최선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