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모델 한혜진이 예기치 못한 달걀 폭발 사고로 병원 신세를 졌다.
한혜진 측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한혜진이 병원 치료 후 귀가했다. 큰 부상이나 화상을 입은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이날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새벽 3시. 맥반석 달걀 폭발 사고. 입술 화상. 병원행"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자레인지로 데우다가 터진 맥반석 달걀 여러 개가 담겨 있다. 여기저기 널린 달걀 파편이 한혜진의 당황스러운 마음을 짐작케 한다.
이후 많은 이들의 걱정이 쏟아지자 한혜진은 운동 중인 일상 모습을 공개, 팬들을 안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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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