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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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송혜교' 결별, 탕웨이 때문?…중국 언론 보도

기사입력 2011.03.10 18:16 / 기사수정 2011.03.10 18:1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현빈과 송혜교가 지난 8일 결별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중국의 일부 매체에서 결별의 원인을 배우 탕웨이라는 보도를 내 화제가 되고 있다.

'허베이신문망', '양자만보'를 비롯한 중국의 매체들은 현빈과 탕웨이가 미국에서 영화 '만추'를 촬영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당시 송혜교는 중국에서 왕자웨이(왕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를 촬영중이었고 탕웨이가 이와 관련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는 정황을 근거로 대며 사실로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현빈 측은 이같은 주장에 대해 "말도 안돼고 거론할 가치가 없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한편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중국이 또 시작이다", "한국 연예인에 대한 관심은 우리보다 더 많은 것 같다", "너무 억측인것같아 보기 좋지 않다" 등 여러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현빈,탕웨이 ⓒ 엑스포츠 DB]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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