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바다가 손연재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재쌤과 힐링타임 예쁜 연재쌤이 이뿐 운동복두 선물해주시궁~ 넘 감동 낼 바로 인증컷 올릴꺼에요 얼마나 예쁜지 같이 봐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손연재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연습실에서 마스크를 내리고 미모를 뽐내는 바다와 현역 시절과 달라진 것이 없는 손연재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손연재 또한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바다의 인증샷에 화답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사진= 바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