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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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子 선우, 씨름경기 도중 낙상에 오열 "근육 뭉쳐" (피는 못 속여)

기사입력 2022.02.14 22:26 / 기사수정 2022.02.14 23:0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정민혁 아들 선우가 부상에 오열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에서는 정민혁의 아들 선우가 어린이씨름대회에 출전했다. 

이날 선우는 결승까지 올라가 또래 친구와 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경기 도중 장외로 떨어졌고, 선우는 결국 눈물까지 흘렸다. 

이에 대해 선우는 "뼈가 금이 간 건 아닌데 넘어지니까 근육이 뭉쳐서 아팠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경은 "근육 뭉치면 아무것도 못 한다"며 안타까워했다. 

다시 몸을 정비한 선우는 다시 경기를 했지만, 아쉽게도 패배하고 말았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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