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과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일 촬영 #아빠와 아들 #부자지간 #울 집 남자들"이라는 태그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아들 재율 군을 안아 든 남편 서경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재율이의 200일을 맞이하여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들을 꿀 떨어지게 바라보는 남편의 다정한 모습이 눈에 띈다. 아빠가 말을 건네자 재율이는 함박 웃음을 짓는다.
이를 본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다 컸네"라는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들은 "아빠와 아들 보기 좋네요". "아빠 품 속이 좋은가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서경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 재율 군을 두고 있다. 배윤정은 최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서 컴백 마스터로 활약했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