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안 본다고 한 이유 있었네"…손예진 父, 현빈과 닮은꼴 외모 눈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손예진과 현빈 커플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공개됐던 손예진의 아버지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예진 아버지 vs 손예진 남편' 등의 제목이 달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손예진이 과거 아버지와 찍은 모습, 그리고 현빈과 찍었던 모습이 함께 담겨 있었다. 특히 현빈의 현재 모습과 똑닮은 손예진의 부친의 외모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위에 저런 사람들만 있으니 얼굴 안 본다고 그랬구나...", "하관이 정말 닮았네", "아버지 닮은 남자한테 끌린다는 게 사실인가", "그냥 평생 존잘들만 보고 산 안구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10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연예계 지인들은 물론 주한 스위스 대사관까지 축하 인사를 전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