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출연 존박, 스티브 바라캇과 합동 무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슈퍼스타K 2> 출신 존박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존박은 10일 새롭게 개편된 글로벌 뮤직 차트쇼 Mnet <엠카운트다운>(김형중 연출)에 출연해 세계적인 대중음악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과 함께 유명 재즈곡 'My Funny Valentine'을 열창한다.

스티브 바라캇은 'Rainbow Bridge', 'Flying' 등 CF와 드라마, 라디오 배경음악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뉴에이지 뮤지션. 이에 스티브 바라캇은 자신의 '화이트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존박과의 인연으로 이번 무대에 나섰다.

이에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대규모 샹들리에를 활용한 화려한 세트를 구성해 감미롭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최대한 연출할 계획이다.

한편, 새 MC 토니안, 신소율의 진행으로 존박과 스티브 바라캇의 환상적인 재즈 스테이지를 볼 수 있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는 10일(목)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존박 ⓒ CJ엔터테인먼트]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