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4:20

[오늘의 화제] 아이유 시트콤 출연…현아 교복사진

기사입력 2011.03.10 00:03 / 기사수정 2011.03.10 00:0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9일 인터넷상에서는 '아이유-동방신기…시트콤 깜짝 출연', '현아 중학생 시절 교복사진 공개', '크라운제이 매니저 폭행혐의, 진실은?' 등의 소식이 화제가 됐다

① 아이유-동방신기, 시트콤 깜짝 출연에 팬들 '기대'

동방신기,아이유 등 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이 SBS 시트콤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있다.

이들은 2PM 닉쿤, 2AM 임슬옹, f(x)(에프엑스) 설리, 가수 김장훈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시트콤 '웰컴투더쇼'에 카메오로 깜짝 등장한다.
'웰컴투더쇼' 관계자는 "'웰컴투더쇼'에 동방신기와 아이유, 비스트 등이 잠깐 모습을 비춘다" 전했다. 아이유에게는 짧은 대사도 주어진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요계의 생생한 이야기를 그려낼 SBS 새 시트콤 '웰컴투더쇼'는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② 현아, 교복사진 공개…"중학생이 훌륭하네"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중학교 시절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중학교 시절 교복을 입고 있는 현아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현아가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아는 중학생 임에도 불구하고 잘록한 허리와 매력적인 S라인 자태를 뽐내 이슈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무슨 중학생 라인이 저럴까?", "떡잎부터 다르구나","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 사진을 봤을까 부럽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현아는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에 새내기 11학번으로 입학했다.



③ 크라운제이, "매니저 폭행? 억울하다"

지난해 12월 대마초사건으로 입건됐던 가수 크라운 제이가 강도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8일 자신의 매니저를 폭행한 뒤 강제로 요트 양도 등 각서를 받은 혐의(강도상해)로 가수 크라운 제이(32.본명 김계훈)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어 경찰은 김씨가 지난해 8월 29일 오후 7시 30분경 매니저 S(31)씨를 강남구 신사동의 한 커피숍으로 불러내 신모(34)씨 등 친구 3명과 함께 A씨를 때려 뇌진탕을 일으키게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크라운제이 소속사 고위관계자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며 "크라운제이는 S씨를 때린 적도 없다.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할 것"고 전했다.
 
이어 "S씨의 주장처럼 뇌진탕을 당했다면 2주 진단이 나올 수 없다. 또 S씨가 크라운제이에게 맞은 적이 없다는 말을 한 것을 녹취해 놓았다"며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조만간 고소장을 접수할 것"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피해자고 누가 가해자인지 모르겠다", "진실은 곧 밝혀지겠죠", "좋은 방향으로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라운제이 측의 '맞고소'와 피해자 측의 고소내용이 상반되는 가운데 어느 쪽이 진실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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