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子 귀티나게 입혀놨는데…"코 파고 난리"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아들 육아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이 13세 마냥 퍼 입혀 나왔는데 들레 3세...코 파고 난리... #코가 건조한 들레3세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호 군은 손가락으로 코를 파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퍼 재킷을 입은 서호 군은 엄마를 똑 닮은 큰 눈망울과 사랑스러운 볼살로 이목을 모았다.

양미라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