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g' 김빈우, 운동 얼마나 했길래…"체통 지키려 했으나 욕이 절로"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김빈우가 격한 운동을 하는 일상을 전했다.

김빈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 애어멈으로써 체통을 지키려 했으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격한 운동 후 주저앉은 김빈우가 담겼다. 결국 김빈우는 옆으로 누워 지친 기색을 한가득 드러냈다. 김빈우는 "욕이 절로 나오는 오늘 운동 다리가 후달달달"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3kg 감량하고 촬영한 바디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김빈우는 체중 유지를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