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권율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권율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재출연한다. 권율은 현재 '전참시' 촬영을 마친 상태다.
권율은 지난 1월 '전참시'에 출연해 영화 '경관의 피'를 홍보하는 일상을 전했다. 권율은 함께 영화에 출연한 조진웅은 물론 매니저와의 케미를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에 재출연 러브콜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권율은 지난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대중들을 만나왔다. 권율이 출연한 영화 '경관의 피'는 지난 1월 5일 개봉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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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