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22년전에 왔던 식당"…누구랑?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근황을 전했다. 

8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학교1-2 학년때 자주갔던곳!! 결혼후 배우자랑 가는일, 참 많이 웃고 추억소환, 잼난 시간여행이었네요! 왜 그 장소나 향기가 추억을 소환시키는 그런 힘이 있잖아요!:)" 이라며 식당의 음식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심지어 거기 주인어머니가 오셔서 엇 이거 생채를 구워먹는거 누가 알려줬냐며 여기에서 딱 두명 봤다고. 아 내 친구들인가" 라며 "근데 안느왈. 누구랑 왔어?? 그냥 웃지요" 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남편 안정환과 볶음밥을 먹으며 당시를 추억했다. 네티즌들은 "어디에요? 알려주세요" "군침돋네요" "누구랑 갔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