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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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경동제약 ‘그날엔’과 함께 신규 TV 광고 온에어 “희망의 메시지 담아”

기사입력 2022.02.07 15: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경동제약(대표 류기성)은 진통제 ‘그날엔’의 신규 TV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7일 밝혔다.

6년째 경동제약 ‘그날엔’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함께한 이번 신규 광고.

이번 광고는 ‘당신과 통증 사이엔, 그날엔’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이 끝난 이후 돌아올 일상의 모습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2022년 그날엔 신규 TV 광고에서 아이유는 흰 종이 배경에 ‘그리운 풍경, 그리운 만남, 그리운 여유’라는 내래이션과 함께 등장한다.

아무것도 없이 펼쳐진 종이 배경은 곧 색이 덧입혀진 종이 일상으로 바뀌고, ‘돌아올 일상에 통증의 자리는 없도록, 그날엔이 먼저 채울게요’라는 아이유의 멘트와 함께 진짜 일상으로 돌아온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경동제약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온 국민의 일상이 멈춘 지 2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가운데, 돌아올 일상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광고에 담고 싶었다”라며 “일상이 돌아와도 그 일상에 통증은 돌아오지 않고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보냈으면 한다는 그날엔의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동제약 ‘그날엔’은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한 진통제로 두통, 치통, 생리통, 관절통 등 다양한 통증에 효과를 나타내며, 오한이나 발열 시에도 효능이 있는 해열소염진통제다.

1976년 설립된 경동제약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의 길잡이가 되겠다’는 기업 이념 아래 항균제, 항바이러스제, 순환기계용제, 해열 진통 소염제, 진정제, 혈압 강하제 등을 생산하는 제약 회사다.

사진 = 경동제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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