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차은우가 남친짤의 정석을 보여줬다.
차은우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패딩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바닷바람을 즐기고 있는 차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차은우는 미소를 머금고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바다를 향해 두 팔을 벌리는 등 아이처럼 신이 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발까지 귀엽네", "프사하기 딱 좋은 사진 여기 있다",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사람이 참 꽃사슴처럼 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에 출연할 예정이다. '데시벨'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깃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다.
사진=차은우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