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아이유와 '엠블랙' 이준이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거품키스'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윌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아이유는 자신의 얼굴 크기 만한 큰 컵으로 카푸치노를 마시며, 윗입술에 거품을 잔뜩 묻힌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장면은 '시크릿 가든'의 라임(하지원)과 주원(현빈)의 명장면인 '거품키스신'을 재 연출했다.
공개된 아이유의 사진은 케이윌의 더블 타이틀곡 중 '가슴이 뛴다'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케이윌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저 입술에 묻은 거품이 되고싶다", "키스신만은 온몸으로 막겠다" 등의 글을 올려 아이유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케이윌의 두 번째 미니앨범 '가슴이 뛴다'는 3월 10일 공개 예정이다.
[사진 = 아이유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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