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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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남규리-유인나' 강심장서 재치있는 입담 과시

기사입력 2011.03.08 18:00 / 기사수정 2011.03.08 18:0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원조 얼짱 박한별과 '인형녀' 남규리, 유인나가 함께 SBS '강심장' 에 출연해 맛깔나는 입담을 선보여 화제다.

'인형의 집' 스페셜로 진행되는 이번 주 '강심장'은 청순가련의 원조 가수 강수지도 함께 출연했다. 또한 박한별, 유인나, 남규리가 출연해 예쁜 외모와 상반되는 '털털한' 입담을 과시했다는 후문.

이날 유인나는 남자 아이돌 그룹인 '엠블랙'의 이준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인나는 "갓 데뷔했을 때 내 얼굴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던 때 있었던 일"이라고 말문을 연 후 "카페에서 한 남자다 나에게
다가와 말을 걸며 부탁을 하나 하더라. 그 남자는 내가 연기자인 줄 몰랐다" 고 말했다.

이어 "그 남자가 바로 지금의 엠블랙 이준" 이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강심장'에 함께 출연한 이준이 당시 유인나에게 어떤 부탁을 했는지, 그리고 그때의 특별한 만남의 과정은 8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강심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강심장 ⓒ SBS]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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