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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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28개월 딸에게 받은 까르X에?…귀여운 주말 일상

기사입력 2022.02.06 03:5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딸과 보낸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접종해서 절대 안정 취해야 하는데 까르띵에 띵가리 띵파니 만드느라 너무 바쁨. 잠든 아빠도 러브링 하나 채워드리자…셜록28개월. 최애놀이 찰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찰흙으로 팔찌, 반지 등을 만들어 자랑 중인 김소영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딸과 함께 찰흙 놀이를 하며 평화로운 주말을 보낸 김소영은 잠든 남편 오상진의 손목에도 찰흙으로 만든 팔찌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동료였던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퇴사 후에 책방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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