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예비남편과 달달한 연휴를 보냈다.
소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 만에 상봉시켜준 설연휴. 양가 부모님들과 함께 시간 보내고 어제 딱 하루 데이트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9살 연하의 남자친구인 축구선수 조유민 옆에 꼭 붙어있는 모습. 선남선녀 예비부부의 훈훈한 셀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달달한 분위기 역시 인상적이다.
한편 소연, 조유민은 오는 11월 결혼 예정이다.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