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My heart will go on’ 열창 영상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0년 6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 [My heart will go on] 사랑의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트로트가 아닌 곡도 잘 소화하는 임영웅. 그의 탄탄한 보컬은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에 1월 31일 기준 조회 수 200만 뷰를 넘어섰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임영웅이 제18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이는 10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결과다.
종합 누적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린 임영웅은 3000점 만점 중 3000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인기를 보여주었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