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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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풀파티 가능한 집 원해…수영장에 DJ 들어왔으면" (홈즈)

기사입력 2022.01.30 23:3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홈즈' 박나래가 꿈의 집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드림 하우스에 대해 소개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붐은 "내가 꿈꾸는 집이 있냐"라고 물었고 양세형은 "주방이 멋진 집"이라며 "보조 주방이 있는 곳이 좋다. 곰국 같은 걸 우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망을 드러냈다. 박영진은 "반려견을 키워서 마당이 넓은 집이었으면 좋겠다. 이 친구들이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한다"라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장동민은 아내가 있는 집이 드림 하우스 아니냐며 웃는 출연진들에게 "상투도 안 튼 것들이 뭔 로망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동민은 "(아이가 태어나면) 감자탕 집 같은 데 가보면 대형 놀이방이 있지 않냐. 그걸 무조건 만들어 줄 거다"라고 밝혔다.

김숙은 "여유로워지면 노천탕 하나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전 노천탕 확장판이다. 풀파티가 가능한 집이었으면 좋겠다. 수영장인데 DJ가 쫙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곳이었으면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양세찬은 "거실에 계단이 파인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부자 느낌이 나는 집이 좋다"라고 말했고 붐은 "집 거실에 차를 두고 싶다. 제가 차를 좋아하니까 그런 걸 보면서 세차를 하고 싶다. 현실성은 없다"라고 밝혔다. 임 소장은 "그냥 내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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