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8 00:40 / 기사수정 2011.03.08 00:4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방송인 김제동이 유인나를 향한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30대 연예인, 결혼 안했나? 못했나?'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MC인 정용화는 "김제동이 자꾸 대본에 무언가를 적는다"며 김제동의 대본을 빼앗았고 공개된 대본에는 "유인나,유인나,유인나,,,,"가 여러번 적혀 있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하지만, 유인나 본인은 정작 "5년 뒤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김제동을 씁쓸하게 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