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7 23:17 / 기사수정 2011.03.07 23:1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주치의' 역을 맡았던 배우 유서진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불구속 입건됐다.
유서진은 5일 오전 3시 50분경 혈중 알코올농도 수치 0.164%로 면허 취소에 달하는 수치가 측정되었다고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했다.
유 씨는 아버지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강남구 신사동 을지병원 사거리에서 도산대로 사거리 방향으로 좌회전을 하다 마주 오던 최모씨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음주운전 등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유서진 소속사 관계자는 7일 "유서진이 현재 자택에 머물고 있다"며 "잘못을 저지른 만큼 당분간 자숙하겠다"고 공식 사과했다.
한편, 유서진은 최근 영화 '백프로' 개봉을 앞두고 있었다.
[사진=유서진 ⓒ SBS TV 시크릿가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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