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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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하라' 연우진 "6kg 감량…피부 태우는 게 제일 힘들어"

기사입력 2022.01.27 11:4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연우진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감독 장철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연우진, 지안, 조성하와 장철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연우진은 캐릭터를 위해 피부를 태우고,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무것도 안 바른 상태에서 햇빛을 보게 해서 피부를 많이 태웠다. 피부가 상하기도 했다. 체중도 5~6kg을 감량했다. 날렵해 보이는 이미지를 선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데 다이어트보다 피부 태우는 게 힘들었다. 메이크업도 안 했다.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 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2월 23일 개봉한다

사진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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