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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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MC 현우,김민지…핑크빛 열애설 의혹

기사입력 2011.03.06 12:05 / 기사수정 2011.03.06 12:0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KBS 2TV  '뮤직뱅크'의 두 MC 현우와 김민지의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로 화제가 되고있다.

현우와 김민지는 5일 KBS 2TV '백점만점'에서 "방송 중 아이돌 그룹의 수상한 행동을 본 적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티아라 소연이 "오히려 MC들이 의심스럽다"며 "가수들과 달리 현우와 김민지 두 사람만 한 대기실을 쓰기 때문"이라고 폭로했다.

옆에 있던 다른 출연진들도 "두 사람이 다정하게 머리를 만져주는 것을 봤다. 정말 의심스럽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현우는 "친하긴 친하다"며 "같이 대기실을 쓰다보니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고 해명했다. 출연진들은 "방송이 끝나고도 붙어있더라"라며 의심했다.

이에 현우는 물을 들이키고 김민지는 얼굴이 붉어지는 등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여 더욱 의혹의 시선을 받았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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