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2:23

'뮤뱅MC' 현우-김민지, 스캔들 진상 고백

기사입력 2011.03.07 01:05 / 기사수정 2011.03.07 01:0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의 남녀MC 현우와 김민지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스쿨 버라이어티 '백점만점'에는 손호영 정진운 이준 전효성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

이날 티아라의 소연은 "두 분이 '뮤직뱅크' MC를 하면서 대기실을 함께 쓴다"는 말에 이준은 이에 동의하며 "둘은 끝날 때까지 붙어 있다"라고 거들었다.

소연은 "현우가 지금 옆에서 그만하라고 자꾸 꼬집었다"고 폭로했고 2AM 진운과 손호영은 "아까부터 두 사람이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것을 봤다"고 밝혔다.

결국 현우는"친하긴 친하다. 같이 대기실을 쓰다보니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연진은 "방송이 끝나고도 붙어있더라"며 의혹의 눈초리를 보냈다.

특히 김민지는 "질투나냐"고 너스레를 떨어 의혹을 더욱 증폭시켰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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