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8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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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헤이, 이솔로몬 비보잉에 '깜짝'...김태연X임서원 특별 출연 (국민가수)[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01.21 07:10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리헤이가 이솔로몬의 춤 실력을 칭찬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갈라쇼'에서는 각양각색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졌다.

예선전 화제의 주인공들을 다시 만났다. 김유하는 '아! 옛날이여'로 축하 무대를 장식했다. 상경부 출신 이솔로몬, 김동현은 'Uptown Funk'로 뭉쳤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무쌍마초 팀은 '함께 가야 해', 'She Bangs'를 열창했다.

김유하, 김태연, 임서원, 임지민은 4공주를 결성,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했다. 'Let it Go'에 이어 'U&I'를 부르며 나이를 의심하게 하는 가창력과 쇼맨십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성주는 "'미스트롯'할 땐 애기였는데 여기에서 보니 엄청 크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연은 "서원이 언니가 맏언니"라며 "요즘 그런 거 예민하다"고 언급했다. 임서원은 "5학년이 된다"고 강조했다. 김유하는 언니들과의 만남이 "어렵긴 했지만 재밌었다"고 말했다.

TOP10은 국민신청곡을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창근은 젊은 나이에 갑상선 유두암 수술을 하고 방사선 치료를 앞두고 있는 신청자를 위해 '서른 즈음에'를 불렀다. 박창근은 "개인적으로 뵈면 노래를 따로 더 들려 드리겠다. 건강하시길 소망하겠다"고 전했다.



상경부는 코카N버터 연습실을 찾았다. 리헤이는 "힙합 좋아하냐"고 물었고, 이솔로몬은 조연호가 춤을 제일 잘 춘다고 추천했다. 조연호의 수줍은 춤사위에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이어 이솔로몬은 비보잉을 선보여 리헤이를 놀라게 만들었다.


멤버들의 춤을 확인한 리헤이는 "생각보다 잘 추신다"고 감탄하며 "음악을 잘 들으신다. 솔로몬 씨 깜짝 놀랐다. 원래 브레이킹 하셨던 거냐"고 물었다. 이솔로몬은 "혼자 심심해서 해 봤다. 태가 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솔로몬은 연습 도중 코카N버터 댄서들의 과감한 안무에 노래 부르는 것을 잊어 당황하기도 했다. 김동현은 이를 질투하며 "가사가 뭐였지?"라는 이솔로몬의 질문에 "행복한 가사는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상경부와 코카N버터가 준비한 무대는 'Livin' La Vida Loca'였다. 이솔로몬, 김동현, 손진욱, 조연호는 흥겨운 라틴 음악으로 독보적 텐션의 무대를 꾸몄다. 이어 코카N버터가 등장, 갈라쇼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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