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조작감으로 최고 인기를 구가한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 '크아비엔비' 시리즈가 신작 '크아비엔비 2011'로 돌아왔다.
넥슨모바일(대표 이승한,
http://nexonmobile.com)은 신작 액션 아케이드 모바일게임 '크아비엔비 2011'을 SKT에 서비스 한다고 3일 밝혔다.
'크아비엔비2011'은 전작에서 선보인 인기 캐릭터 3종 외에 '케피'를 추가하고, 여기에 이들의 럭셔리 버전 캐릭터 4종을 더했다. 또한 방대한 스케일을 인정받았던 게임모드를 더욱 강화, 유저들이 자신의 게임 플레이 패턴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협공배틀' 모드의 경우 최대 15명의 친구를 등록할 수 있으며 친구와 함께 협공 플레이가 가능한 소셜 네트워크 기능이 특징이다.
넥슨모바일은 '크아비엔비2011'의 일반폰과 터치폰 출시에 이어 네트워크대전 및 소셜 네트워크 기능이 강화된 스마트폰 버전도 준비 중이다.
한편, 넥슨모바일은 '크아비엔비2011' 출시를 기념해 세 가지 이벤트로 구성된 '아케이드 종결자'를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디지털카메라, '아이팟터치'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크아비엔비2011'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넥슨모바일 홈페이지(
http://nexonmobil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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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아비엔비2011'ⓒ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