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데뷔 13주년을 자축했다.
18일 오전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애프터스쿨을 거쳐간 멤버들의 얼굴과 함께 13주년을 축하하는 문구가 담겨 있었다. 이를 접한 김정아는 "애프터스쿨 시작은 우리 언니였지"라는 댓글을 남겼고, 쥬얼리 박정아도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가희는 2016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발리에서 거주 중이던 그는 최근 귀국해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중이다.
사진= 가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