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슈퍼스타 K'의 우승자 허각이 드디어 소속사를 결정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허각이 둥지를 틀게 된 소속사는 에이큐브로, 에이큐브와 허각 측은 올 초부터 향후 활동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해 왔다고 알려졌다는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번에 허각이 소속사를 결정지으면서 향후 활동에도 가속화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슈퍼스타 K'의 빅 4 중 강승윤, 장재인이 소속사를 결정지은 상태인데다 김보경이 ‘하루 하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허각의 소속사 결정이 더 늦어질 경우 시작도 하지 않은 음악활동에 빨간 불이 켜질 수도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의견이었다.
한편, 허각이 소속사를 결정하면서 '슈퍼스타 K'의 빅4 중 유일하게 소속사를 결정하지 않은 존박의 행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허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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