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4 07:56 / 기사수정 2011.03.04 07:5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개그맨 김준호가 배우 유지태와의 돈독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준호는 유지태의 과거 별명이 '메뚜기'였다고 폭로했다.
이유는 외모 때문이 아닌 생활 때문. 김준호는 "유지태가 대학 시절 이 집, 저 집 왔다갔다해서 메뚜기란 별명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는 즉석에서 유지태와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유지태는 전화통화에서 "과거 김준호와 동거한 적이 있다"며 둘 사이가 절친함을 인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준호 외에도 김대희를 비롯해 송일국, 송지효, 이종혁, 김준 등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 출연진이 함께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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