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오는 7월 열리는 '슈퍼스타K3'의 상금이 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열린 '슈퍼스타K3' 기자간담회에서 김용범 CP는 "우승자에게는 순수 상금 3억에 음반제작비 2억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우승자의 활동지원에 대한 의지를 담은 액수다. 또 상금에 버금가는 부상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올 연말 아시아 최대규모의 시상식인 'MAMA'에서의 스페셜 데뷔무대와 최고의 스태프 및 뮤직비디오 감독과의 음반 제작, 최고의 스튜디오에서 녹음 등의 우승혜택도 주어진다.
지역예선도 전국 9개 지역 및 미국과 중국으로 확대된다.
한편, '슈퍼스타K3'는 오는 10일부터 오디션 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며 오는 8월 12일 첫 방송 된다.
[사진 = 슈퍼스타K3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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